아둘람 같은 교회를 꿈꾸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섬김이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5-05-30 19:29 본문 사람들에게 버림받고, 세상에서 소외된 자들이모여드는 곳,그곳이 아둘람 동굴이었다. 빛나는 사람이 아닌,상처받은 영혼들이 모였고,강한 자들이 아닌,넘어진 자들이 찾아왔다.아둘람은 세상의 끝자락이었지만,하나님께서 다시 시작하시는 곳이었다. 나는 꿈꾼다.우리의 교회가아둘람 같은 교회가 되기를. 상처 입은 자들이비난이 아니라 위로를 받고,낙심한 자들이절망이 아니라 희망을 발견하는 곳. 빚진 자들이더 이상 무거운 짐을 홀로 지지 않고,외로운 자들이공동체 속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는 곳. 세상에서 실패한 자들이주님 안에서 다시 일어나고,넘어진 자들이하나님의 손을 붙잡고 다시 걸어가는 곳. 다윗이 아둘람에서하나님의 군대를 이루었듯,우리의 교회도연약한 자들이 모여하나님의 강한 용사가 되는 곳이 되기를. 세상의 중심이 아니라,세상의 끝자락에서라도,그곳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하소서. 주님,아둘람 같은 교회를 세우소서.사람이 아니라,하나님이 주인 되시는 교회,상처가 아니라,회복이 시작되는 교회,절망이 아니라,소망이 넘치는 교회. 오늘도 나는 꿈꿉니다.주님과 함께,아둘람 같은 교회를! 아멘. (dreaming philosopher hwang, Column 중에서) 목록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